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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학연협력 EXPO’] 남서울대, ‘성환1번가 상생사업’ 전국 최우수

  •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 2026-10-01
  • 조회 3

[2026 산학연협력 EXPO’] 남서울대, ‘성환1번가 상생사업’ 전국 최우수 < 앵커(Anchor) < 사회 < 기사본문 - 공뉴스 (bzeronews.com) 




‘공실·골목’ 바꾼 대학 연계 사업

‘상인·청년’ 교육에 190여 명 참여

‘후속 사업’ 국비 4억6000만원 확보


이주열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장이 3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성환1번가 K-글로컬 리빙랩 상권 조성’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소상공인×지역대학 앵커 동행 Challenge’에서 최우수상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김정원 기자 

충남 천안시 성환1번가에서 대학생과 주민이 빈 점포를 활용하고 상인 교육을 함께 추진한 남서울대학교의 지역 협력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은 ‘성환1번가 K-글로컬 리빙랩 상권 조성’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소상공인×지역대학 앵커 동행 Challenge’에서 최우수상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의 출발점은 성환읍 구도심의 상권 침체였다. 인구가 줄고 소비가 인근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가운데 시설 노후화까지 겹치면서, 대학과 상인들이 골목의 공간과 콘텐츠를 함께 바꾸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교수와 재학생, 주민이 참여한 전공연계 프로젝트는 11개다. 비어 있는 점포를 팝업스토어로 활용하고 골목상권의 브랜드를 개발했다. 2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 인적 자원을 문화·체험형 상권 조성에 연결하는 구상도 담았다.



상권 운영을 맡을 사람들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로컬혁신인재 양성과정과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상인대학 등을 8회 열어 19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개최 횟수보다 7개 많은 15개 세부 세션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페스티벌’에는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모였다.


사업 추진에는 천안시·천안시의회와 성환1번가 상인회, 성환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함께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콘텐츠진흥원, JB벤처스, 관광두레기업 이화미도 협력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사업 전후 매출과 방문객, 공실률 수치가 없어 실제 상권 회복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주열 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의 존립 기반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호흡과 상생에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수상 사례는 한국연구재단 앵커 소식지와 EXPO 전시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