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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Chat GPT' 전문가 세미나 개최
남서울대학교는 지식정보관 컨퍼런스홀에서 한컴아카데미와 공동으로 ‘Chat GPT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Chat GPT’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이며, IT 전문가들 사이에서 구글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대학 교직원은 물론 지역주민까지 초청해 지난 20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컴아카데미 류태선 전문강사가 연사로 나서 △Chat GPT의 이해 △자연어처리 기술과 AI △제조, 교육, 금융 등 업종별 활용사례 △Chat GPT의 한계 및 개선방향 등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현재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남서울대는 각종 서류작성이나 강의계획서 제작은 물론 민원안내에도 선제적으로 Chat GPT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대학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AI의 확산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책 등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